오마이걸 승희 "'탈퇴' 진이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해줬다"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8. 1. 9. 15:48
오마이걸 승희가 탈퇴한 진이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을 발매하는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비밀정원'은 7인조 개편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오마이걸은 진이 탈퇴 이후 처음 컴백하는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걸은 "7인조 개편 후 첫 앨범이라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며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승희는 "저희가 진이 언니와 자주 연락은 못하지만, 언제나 응원을 하고 있다고 해줬다.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 타이틀곡 '비밀정원'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의 전곡 음원은 오늘(9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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