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우리다운 신곡, 자신 있다..목표는 1위"

▲ 사진=이승훈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잘 어울리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호는 "'비밀정원'을 처음 듣고 굉장히 벅찼다. 자기만의 소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많은 분들이 오마이걸 스타일이라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비니는 "승희 언니가 가이드를 연습할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우리 목소리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승희는 "비밀정원에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아린은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번 활동에 대해 유아는 "오는 22일부터 6주 간 매주 월요일에 콘서트를 진행한다. 시크릿 스테이지도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도 소개했다.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오마이걸의 바이올렛 빛 응원가 '비밀정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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