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마이걸 "탈퇴한 진이와 여전히 연락중, 서로 언제나 응원"

뉴스엔 2018. 1.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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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탈퇴한 멤버 진이의 근황에 대해 "서로 응원 중이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1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5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데뷔 후 거식증 증세를 보여온 진이는 2016년 8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지난해 10월 30일 소속사를 통해 팀 탈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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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탈퇴한 멤버 진이의 근황에 대해 "서로 응원 중이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1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5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데뷔 후 거식증 증세를 보여온 진이는 2016년 8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지난해 10월 30일 소속사를 통해 팀 탈퇴를 알렸다. 당시 소식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심사숙고했고 당사는 체력적인 고충과 더불어 자신의 새로운 진로를 찾고자 하는 진이 양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진이 양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승희는 "우리가 자주 연락은 하지 못 하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활동하는 모습 너무 예쁘다고 언니가 말해주더라. 우리도 너무 고맙다고 얘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활동을 시작하지 않아 활동을 시작하면 연락이 또 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발매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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