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마이걸 "7인조 개편 첫 컴백, 빈자리 채우기 위해 노력" 

2018. 1.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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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7인조로 개편한 후 처음으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 진이 탈퇴 이후 처음으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서는 "7인조로 개편한 후의 첫 앨범이라서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사랑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할 것"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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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7인조로 개편한 후 처음으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메사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마이걸은 "9개월이라는 공백을 가진 만큼 이 순간을 기다렸다. 정말 떨린다. 시작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도 화이팅해서 열심히 무대를 하겠다"라고 소감을 먼저 말했다. 

또 진이 탈퇴 이후 처음으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서는 "7인조로 개편한 후의 첫 앨범이라서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사랑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할 것"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잘 보고 있다고 응원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신곡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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