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워너블 마음속에 저장하고픈 매력 발산 '뷰티풀'

신연경 2018. 1. 1.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워너원이 팬클럽 워너블에 고백을 전했다.

이날 워너원은 팬클럽 워너블을 위한 곡 '워너비(Wanna Be)'로 첫 무대를 펼쳤다.

워너원은 '워너비'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선배 그룹 젝스키스와 '커플'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워너원이 팬클럽 워너블에 고백을 전했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는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워너원은 팬클럽 워너블을 위한 곡 ‘워너비(Wanna Be)’로 첫 무대를 펼쳤다. 특히 멤버들은 관객석에서 등장해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다.

‘2017 MBC 가요대제전’ 워너원 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캡처
박지훈은 팬들과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했고, 강다니엘은 팬에게 장미꽃을 건네 설렘을 더했다. 워너원은 ‘워너비’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전했다.

이어진 ‘뷰티풀(Beautiful)’ 무대에서 워너원은 제복을 입고 등장해 한층 성숙된 남성미를 뽐냈다. 이들은 파워풀한 안무와 애틋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선배 그룹 젝스키스와 ‘커플’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데뷔 1년 차 워너원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와 함께한 무대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