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다시 뭉친 택시운전사"..송강호X최귀화, 훈훈한 송년회

2017. 12. 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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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택시운전사' 팀이 다시 뭉쳤다.

배우 최귀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주역들이 뭉친 자리를 공개했다.

최귀화는 "얼마전 송년, 신년회"라고 자리를 소개하며 "시대의 얼굴 송강호 선배님, 홍콩배우 신담수, 중년 최귀화. 택시운전사들"이라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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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 팀이 다시 뭉쳤다.

배우 최귀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주역들이 뭉친 자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강호와 최귀화, 그리고 '택시운전사'에서 광주 택시기사 신 기사 역을 맡은 신담수는 다정한 포즈로 활짝 미소를 지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최귀화는 "얼마전 송년, 신년회"라고 자리를 소개하며 "시대의 얼굴 송강호 선배님, 홍콩배우 신담수, 중년 최귀화. 택시운전사들"이라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신담수 역시 "존경하고 존경하고 존경하는 송강호 선배님과 연기 너무 잘하는 핫한 배우 최귀화.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는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가 됐다. /mari@osen.co.kr

[사진] 최귀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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