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오늘 미니 5집 '비밀정원' 예약 판매
신효령 2017. 12. 27. 10:45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비밀정원' 가사를 동화로 재해석한 일러스트 동화와 함께 포토, 스타일링 카드(14종 랜덤), 포토카드(16종 랜덤), 북마크(8종 랜덤), 포스터(2종 랜덤) 등으로 구성됐다.
새 앨범 북 커버 띠지 안쪽에는 오마이걸이 팬들에게 전하는 손글씨가 멤버별(랜덤)로 담겼다.
내년 1월 22일부터 6회에 걸쳐 미니 콘서트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을 열고, 신곡과 기존 발표곡들을 선보인다. 매주 달라지는 셋리스트 구성과 의상으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페셜 포토 타임 스테이지를 구성해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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