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크리스마스에 나타난 선행 천사

뉴스엔 2017. 12.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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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AOA 지민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지민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데 와줘서 고마워 덕분에 행복하다! 모두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루돌프 머리띠를 한 지민이 꽃반침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지민은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 카페에서 멤버 설현과 함께 직접 커피, 머그잔, 싸인 컵홀더 등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AOA 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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