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지진희 "늘 열린 사고로 촬영장 가야" 소신

뉴스엔 2017. 12. 20.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진희가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오는 1월 JTBC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지진희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흑백 포트레이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지진희의 남성적인 매력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진희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접하는 배우로서의 신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지진희가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오는 1월 JTBC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지진희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흑백 포트레이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지진희의 남성적인 매력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그는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해 배우 본연의 분위기를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남다른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진희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접하는 배우로서의 신념을 드러냈다. 지진희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지키는 검사출신 국선 변호사 강태욱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지진희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어떤 역할이 와도 어울리는, 백지 같은 느낌의 배우가 되려고 노력했다. 작가나 PD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이를테면 내 배역은 어떤 인물인지, 이 인물이 왜 이러는 건지 질문할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시작하면 처음 준비해 간 것과 현장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너무 달라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려면 언제나 열린 사고로 현장에 가야 한다. 오히려 내 입장을 너무 고집하면 문제가 된다. 그런 관성을 깨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태연, 故샤이니 종현에 “누나가 못 안아줘 미안해” 장문 편지[결정적장면]‘막영애16’ 이수민, 방구석 클럽녀 변신 각선미 아찔故 샤이니 종현, 생전 편의점서 포착된 마지막 모습워너원 윤지성, 시한부 활동 언급하며 눈물 “이별을 하게 되더라도..”윌리엄, 촬영장서 뽐낸 역대급 천사 미소 ‘심장 아픈 귀여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