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뷰] 알리 "내가 부른 리쌍 '발레리노' 정인으로 오해"(비디오스타)

이소연 2017. 12.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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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에 객원 보컬이 자신인 것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털어놔다.

알리는 "리쌍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를 내가 불렀는데 사람들이 다 정인인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알리는 "3집 때는 내 목소리랑 좀 다르게 나와서 처음엔 좀 아쉽기도 했었다. 그런데 객원 보컬이어서 리쌍 앨범 색깔에 맞는 보컬을 원 했던 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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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알리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알리가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에 객원 보컬이 자신인 것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털어놔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정현, 알리, 한동근, 정기고, 사무엘이 출연했다.

알리는 "리쌍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를 내가 불렀는데 사람들이 다 정인인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해당 노래가 흘러들어왔고 MC들은 "정인 씨 느낌도 든다"고 평했다.

알리는 "3집 때는 내 목소리랑 좀 다르게 나와서 처음엔 좀 아쉽기도 했었다. 그런데 객원 보컬이어서 리쌍 앨범 색깔에 맞는 보컬을 원 했던 거다"고 털어놨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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