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소나무 의진, 거침없는 질주 '중간집계 1위'

김은구 2017. 12. 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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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의진이 거침없는 질주를 했다.

의진은 지난 16일 방송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2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집계에서 여자부 1위로 올라섰다.

126명의 참가자들 중 당당히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 센터를 차지한 의진은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더유닛'의 에이스로 떠올라 첫 번째 미션부터 맹활약하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의진은 '더유닛'에서 활약으로 소속 걸그룹 소나무의 인지도까지 끌어올리는 동반효과까지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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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의진(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나무 의진이 거침없는 질주를 했다.

의진은 지난 16일 방송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2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집계에서 여자부 1위로 올라섰다.

의진은 각 미션마다 남다른 실력과 팀원들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126명의 참가자들 중 당당히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 센터를 차지한 의진은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더유닛’의 에이스로 떠올라 첫 번째 미션부터 맹활약하며 기대를 모았다. 의진은 두 번째 미션인 콘셉트 대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 포미닛 ‘미쳐’를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 연이은 두각을 나타냈다.

의진은 평소 귀여운 눈웃음과 달리 무대 위 엄청난 카리스마로 반전 매력을 뽐내 공연 무대 직캠과 미공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는 등 에이스다운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차 투표 중간 집계 1위는 1차 투표 2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특히 의진은 ‘더유닛’에서 활약으로 소속 걸그룹 소나무의 인지도까지 끌어올리는 동반효과까지 낳고 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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