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단체 산타걸 변신 '반박불가 러블리 트둥이'

뉴스엔 2017. 12. 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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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단체 산타걸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12월 1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EARTSHAKER. MERRY&HAPPY. 원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방송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방송하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 슈퍼 라이브 2017' 및 31일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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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단체 산타걸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12월 1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EARTSHAKER. MERRY&HAPPY. 원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방송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새벽부터, 아침 일찍부터 응원와주신 원스도, 티비 보면서 응원해주신 원스도 정말 감사해요. 이제는 내 크리스마스도 Merry야. 트둥이도 Happy야. 이렇게 우리 원스가 있으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 7연속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방송하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 슈퍼 라이브 2017' 및 31일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한다. 특히 6년 만에 한국 가수로서 유일하게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하며 일본 내 남다른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후 트와이스는 내년 1월 19일 아이치 세토시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카, 23일 히로시마, 25일과 26일 오사카, 29일 도쿄, 31일과 2월 1일 사이타마 등 6개 도시 8회 공연의 쇼케이스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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