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주상욱, 가정사 고백 "어머니 홀로 자식 셋 키웠다"

2017. 12. 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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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가정사를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상욱은 버스에서 만난 부자와 대화를 나눴다.

주상욱은 "우리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다. 저희도 자식 세 명이다. 누나, 여동생, 제가 있다. 고생 많이 하셨다. 자식 세 명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 거 같다"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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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주상욱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가정사를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상욱은 버스에서 만난 부자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저는 혼자 애들 셋을 키웠다. 집사람이 일찍 가버렸다"라며 털어놨다.

주상욱은 "우리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다. 저희도 자식 세 명이다. 누나, 여동생, 제가 있다.  고생 많이 하셨다. 자식 세 명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 거 같다"라며 위로했다. 

이후 주상욱은 부자와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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