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멕시코 친구들, 고깃집 환풍기에 '호기심 폭발'

김대령 2017. 12. 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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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멕시코에서 온 하비에르와 로드리고가 한국 식당을 방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이기우가 하비에르, 로드리고와 함께 갈비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기우는 "그 구멍에 대고 주문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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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서울메이트' 멕시코에서 온 하비에르와 로드리고가 한국 식당을 방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이기우가 하비에르, 로드리고와 함께 갈비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갈비를 먹기 위해 식당에 도착한 멕시코 친구들은 테이블까지 내려오는 환풍기를 연신 만지며 관심을 표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기우는 "그 구멍에 대고 주문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하비에르는 의구심을 표하면서도 "맥주 5개를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기우의 형 역시 한술 더 떠 "사실 그 구멍을 통해 고기가 배달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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