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미우새' PD "신기한 가나, 샘오취리가 韓 좋아하는 이유 알았다"

2017. 12.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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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PD가 가나 촬영기를 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곽승영 PD는 15일 OSEN에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토니안, 강남, 샘오취리의 가나 방문기가 공개된다"라며 "아마 예능에서는 처음으로 가나에 간 것일텐데 굉장히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샘오취리는 토니안, 강남과 함께 가나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명절에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싸운다"며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가나의 명절 풍경을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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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PD가 가나 촬영기를 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곽승영 PD는 15일 OSEN에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토니안, 강남, 샘오취리의 가나 방문기가 공개된다"라며 "아마 예능에서는 처음으로 가나에 간 것일텐데 굉장히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 PD는 "다큐멘터리에서는 테마를 잡아서 촬영을 하기도 했겠지만, 예능이다 보니 다양한 그림을 많이 담게 됐다"며 "가보니 샘오취리가 왜 한국을 좋아하는지를 알겠더라. 굉장히 가족적이다. 가족끼리 끈끈한 것이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했다. 되게 재밌고 신기한 것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샘오취리는 토니안, 강남과 함께 가나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명절에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싸운다"며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가나의 명절 풍경을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그리고 가나에 대해 잘 몰랐던 강남은 "가나에 TV 있어?" 등의 질문을 해 무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애프터 차원에서 토니안, 강남과 함께 샘오취리의 고향인 가나를 방문, 촬영을 진행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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