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1월 9일 컴백 확정, 완성도 높이기위해 최선"(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컴백을 확정했다. 7인조 재편 후 첫 컴백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5일 오전 뉴스엔에 "1월 9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며 "오랜만의 컴백인만큼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발매, 데뷔 후 첫 음원 차트 1위를 안겨준 미니 4집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이게 됐다.

오마이걸은 최근 팀 개편을 겪었다.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잠정 휴식을 취하던 진이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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