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준현, 반전 식성 "아무리 배고파도 라면은 한 개"[TV캡처]

이채윤 2017. 12. 13.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미식회' 김준현이 반전 식성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준현은 "절제의 기준은 개인별로 다르다"며 "난 배고파도 라면은 한 개만 끓여 먹는다. 2개 이상 먹고 싶지만 가끔 밀가루 냄새가 날 때 있다. 라면이 싫어질까 봐, 내가 밀어낼까 봐 그렇게 먹는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김준현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수요미식회' 김준현이 반전 식성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신동엽이 성시경 정재형 김준현을 미식가라고 하는데 김준현 씨는 그냥 대식가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성시경도 미식가 겸 대식가다. 정재형은 입이 짧은 미식가다. 그것도 참 대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교익이 "음식은 절제해야한다. 여운이 남아야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김준현 씨도 그런 말 했었다"고 동의했다.

이에 김준현은 "절제의 기준은 개인별로 다르다"며 "난 배고파도 라면은 한 개만 끓여 먹는다. 2개 이상 먹고 싶지만 가끔 밀가루 냄새가 날 때 있다. 라면이 싫어질까 봐, 내가 밀어낼까 봐 그렇게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