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셋째 만들자"..'아빠본색' 홍지민♥도성수, 여전히 달달한 부부

2017. 12.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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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수가 아내 홍지민을 위해 완벽한 외조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부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몰고 온 도성수, 홍지민 부부는 "방송 후 주변에서 '결혼 잘 했다'는 칭찬을 받는다"며 행복해했다.

도성수는 아내 홍지민의 공연을 위해 도시락을 싸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인형을 직접 만드는 등 자상한 남편과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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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도성수가 아내 홍지민을 위해 완벽한 외조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부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몰고 온 도성수, 홍지민 부부는 "방송 후 주변에서 '결혼 잘 했다'는 칭찬을 받는다"며 행복해했다.

도성수는 아내 홍지민의 공연을 위해 도시락을 싸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인형을 직접 만드는 등 자상한 남편과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딸 로시는 애착 인형이 동생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자 "뺏고 싶다"고 귀여운 어리광을 부렸다. 결국 도성수는 "나중에 둘째를 위해 또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지민은 현재 둘째 출산이 임박한 상황. 엄마의 출산이 다가오자 로시가 불안해 하며 퇴행 행동을 보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산 10일을 앞두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홍지민은 집에 돌아와 남편과 조우했다. 도성수는 집에서 애착인형은 물론 수유등까지 직접 제작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석 부부는 아들 승혁과 함께 마라톤에 출전했다. 실제 마라톤보다 짧은 거리의 마라톤이었지만, 이윤석은 출발 15분 만에 800m를 간 뒤 구토를 하는 등 국민 약골의 모습을 인증했다.

또 돌이 많은 곳을 지나다 넘어져버린 이윤석은 한의사 아내인 김수경의 길거리 의술을 받고 쾌차하고 뛰다가 아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까지 넘어트리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김형규는 어머니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아들 민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들과 손주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은 김형규의 어머니는 약 300장 정도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 '팔불출' 모습을 선사했다.

70대 어머니는 스타일리스트와 촬영 기사에게 동안 미모로 칭찬을 받았다. 어머니는 "숱도 많고, 염색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김형규는 방송 말미 "잠시 휴식을 하기로 했다"고 2달 하차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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