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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홈페이지 메인 사진 삭제-편집부 발령

뉴스엔 2017. 12. 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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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前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사진이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12월 9일 MBC 회사소개 페이지에는 기존에 있던 배현진 MBC 국제부 기자의 사진이 사라지고, 함께 있던 '무한도전' 김태호 PD 사진 만이 남아있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하차하면서 홈페이지에서 삭제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메인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를 'MBC 뉴스' 비상 체제로 가동했고, 기존 배현진, 이상현 앵커를 하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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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현진 前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사진이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12월 9일 MBC 회사소개 페이지에는 기존에 있던 배현진 MBC 국제부 기자의 사진이 사라지고, 함께 있던 '무한도전' 김태호 PD 사진 만이 남아있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하차하면서 홈페이지에서 삭제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MBC 홈페이지 뉴스난을 검색하면 소속이 '편집 1센터>뉴스데스크 편집부'로 변동됐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은 출근 첫날인 지난 8일 자신을 포함해, 2012년 파업으로 부당 해고당한 인물들의 복직을 명하며 보도국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메인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를 'MBC 뉴스' 비상 체제로 가동했고, 기존 배현진, 이상현 앵커를 하차시켰다. 8일 방송부터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배현진 기자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를 7년간 진행했다.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국제부 기자로 소속을 옮겼다.(사진=MBC 홈페이지/MBC 제공)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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