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제니퍼 로렌스 "'엑스맨:다크 피닉스', 최고의 연기경험" 만족감

2017. 12.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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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다크 피닉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연기적인 측면에서 (‘엑스맨’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경험이었다. 사이번 킨버그 감독은 오랫동안 ‘엑스맨’ 캐릭터들을 각본으로 써왔고, 그들은 깊이있게 알고 있다. 나는 그 전보다 내 캐릭터가 더욱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엑스맨’ 시리즈 7편 ‘엑스맨:다크피닉스’에는 마이클 패스벤더(매그니토), 제임스 맥어보이(프로페서 X), 제니퍼 로렌스(미스틱), 니콜라스 홀트(비스트), 알렉산드라 시프(스톰), 소피 터너(진 그레이), 타이 셰리던(사이클롭스), 코디 스밋-맥피(나이트크롤러)가 출연한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아포칼립스’의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사이먼 킨버그가 감독으로 데뷔한다.

20세기폭스는 ‘다크 피닉스’를 2018년 11월 2일 개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뉴 뮤턴츠’는 2018년 4월 1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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