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이승엽, 오늘(7일) JTBC '뉴스룸'서 손석희와 만난다

최민지 2017. 12. 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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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타자' 이승엽(41)이 JTBC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JTBC '뉴스룸'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전선들로부터 또 한 번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이승엽 선수. 오늘 밤 8시 '뉴스룸'에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라며 이승엽 출연 소식을 전했다.

'뉴스룸'이 은퇴 후 첫 공식 인터뷰인 가운데 은퇴 소감부터 향후 진로까지 그가 손석희 앵커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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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영원한 '국민타자' 이승엽(41)이 JTBC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JTBC '뉴스룸'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전선들로부터 또 한 번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이승엽 선수. 오늘 밤 8시 '뉴스룸'에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라며 이승엽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은 지난 10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마지막 홈 경기를 끝으로 23년간 누빈 그라운드를 떠났다.

'뉴스룸'이 은퇴 후 첫 공식 인터뷰인 가운데 은퇴 소감부터 향후 진로까지 그가 손석희 앵커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이승엽은 9시쯤 출연할 예정이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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