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데스큐어' 1월 개봉, 탈출 향한 마지막 생존

입력 2017. 12. 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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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리즈의 마지막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티저 포스터는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미로의 끝에 선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의 본부를 마주한 모습을 담았다. 3년에 걸쳐 탈출한 미로로 다시 향한 러너들의 생존 사투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거대한 미로 벽만으로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와 최고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독특한 비주얼은 2018년 새해를 장식하는 첫 번째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1020세대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가 어떤 마무리로 대미를 장식할지 주목된다.

1월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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