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아이' 활동 마무리, '해피박스' 다음 프로젝트 향한 기대 고조

김지하 기자 2017. 12.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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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나무가 '해피 박스' 두 번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달 6일 '아이'로 컴백한 소나무는 실력파 걸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하며 최근 두 번째 시리즈 앨범 '해피 박스 파트.2'(HAPPY BOX Part.2)의 타이틀곡 '아이'(I)의 활동을 마쳤다.

소나무는 지난 8월 '해피 박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이틀곡 '금요일밤'을 공개, 청량함과 펑키함을 동시에 내세우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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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해피박스 금요일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소나무가 '해피 박스' 두 번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달 6일 '아이'로 컴백한 소나무는 실력파 걸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하며 최근 두 번째 시리즈 앨범 '해피 박스 파트.2'(HAPPY BOX Part.2)의 타이틀곡 '아이'(I)의 활동을 마쳤다.

소나무는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색소폰 기타 리프가 특징인 곡 ‘아이’를 통해 섬세한 표현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신비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또한 소나무는 세련된 음색과 부드러운 춤선이 돋보이는 무대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을 얻었다.

소나무는 지난 8월 '해피 박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이틀곡 '금요일밤'을 공개, 청량함과 펑키함을 동시에 내세우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진 '아이' 활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은 이들이기에 공개 예정인 '해피 박스'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나무의 멤버 의진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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