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연기활동 재개하나.."'착한마녀전' 검토"(공식)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AOA 혜정이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연출 오세강) 출연을 검토 중이다.

SBS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혜정이 '착한마녀전'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착한마녀전'은 SBS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와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을 연출한 오세강 PD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혜정은 SBS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KBS 2TV '칼과 꽃' 등을 통해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온 바 있다. 최근 설현, 민아, 유나 등 멤버들의 연기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혜정이 '착한 마녀전'으로 오랜만에 연기 활동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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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