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더쇼' 러블리즈 '종소리' 첫 1위..KARD 컴백·아스트로 굿바이

이기은 기자 2017. 11.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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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더쇼'에서 컴백 이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의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KARD(카드) '유 인 미(You in me)', 러블리즈 '종소리', 사무엘 '캔디'가 더쇼초이스 1위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밖에 ABRY, NRG(엔알지), SF9(에스에프나인), VICTON(빅톤), 구구단, 더 로즈, 러블리즈, 버스터즈, 사무엘, 소나무, 손효규, 아이시어, 유설, 이하린, 풍뎅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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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러블리즈 종소리 1위 KARD 아스트로 사무엘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러블리즈가 ‘더쇼’에서 컴백 이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의 벅찬 소감을 전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는 MC B.A.P 영재, 모모랜드 주이, TRCNG 호현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KARD(카드) ‘유 인 미(You in me)’, 러블리즈 ‘종소리’, 사무엘 ‘캔디’가 더쇼초이스 1위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음원점수와 음반점수, 동영상 점수와 전문가 선호도,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종 1위는 러블리즈였다.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케이), JIN(진), 류수정, 정예인 등은 이날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걸그룹 정석의 무대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했다.

이날 멤버들은 “저희가 1등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신 팬클럽 여러분. 여러분 덕에 1위를 할 수 있었다. 더 열심히 하겠다” “지금 케이 언니가 뮤지컬 하고 있어서 이 자리엔 없는데, 얼른 함께 같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KARD(카드)는 ‘유 인 미’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실력파로 소문난 그룹답게 선율과 보컬, 댄스를 모두 잡은 완성도 있는 무대가 돋보였다.

원앤비는 데뷔 무대를 꾸미며 청신호탄을 쐈다. 또한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 등으로 굿바이 스페셜 무대를 꾸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밖에 ABRY, NRG(엔알지), SF9(에스에프나인), VICTON(빅톤), 구구단, 더 로즈, 러블리즈, 버스터즈, 사무엘, 소나무, 손효규, 아이시어, 유설, 이하린, 풍뎅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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