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하윤, '마성의 기쁨' 女주인공..최진혁과 호흡
황소영 입력 2017. 11. 28. 10:00
[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송하윤이 MBC 새 월화극 '마성의 기쁨' 여자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송하윤이 '마성의 기쁨'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극 중 주기쁨 역을 맡은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송하윤은 앞서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6년 차 커플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았다.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이별을 대하는 자세까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터. 그 작품은 '마성의 기쁨'이 됐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천재의사 공마성에게 어느 날 황당한 기억이 끼어들면서 한물간 여배우 주기쁨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최진혁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골든썸픽쳐스가 제작하며, 최지연 작가가 집필한다. '투깝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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