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非연예인 중 유일한 순위권

김은별 2017. 11.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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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非연예인 중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오르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0월 24일부터 2017년 11월 25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513,9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2017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연아, 설현, 한혜진, 고준희, 아이유, 라붐, 수지, 손나은, 태연, 장신영, 아이린, 박수진, 전지현, 하니, 지우, 경리, 김혜수, 혜리, 박나래, 서현진, 빅토리아, 김소현, 김희선, 김태희, 서은수, 신민아, 정소민, 고아라, 강소라, 김세정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연아가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민적인 높은 호감도뿐만 아니라 신뢰감, 건강미를 주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연아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멋지다, 예쁘다, 평화'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유엔연설, 롱패딩, 평창올림픽'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5.24%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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