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신혜선, 박시후 외면 이태환과 동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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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박시후를 외면하고 이태환의 셰어하우스에 입성했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5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최도경은 선우혁(이태환 분)과 차를 타고 가는 서지안을 보자마자 차를 막아서고 "서지안, 내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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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박시후를 외면하고 이태환의 셰어하우스에 입성했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5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최도경은 선우혁(이태환 분)과 차를 타고 가는 서지안을 보자마자 차를 막아서고 “서지안, 내려”라고 소리쳤다. 서지안이 내리지 않자 최도경은 서지안을 끌어내 “너 어떻게 된 거냐. 연락 하지도 받지도 않고 계속 거기 있었냐. 왜 그랬냐”고 추궁했다.
하지만 서지안은 “무슨 상관이냐.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며 최도경을 외면했고, 선우혁에게 “혁아, 이 사람 좀 치워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부탁했다. 선우혁은 최도경에게 “무사한 것 봤으면 그만 가시죠”라고 말했다.
서지안이 돌아서자 최도경은 급히 “어디로 가는 거냐. 집으로 가는 거냐”고 물었고, 서지안은 또 “무슨 상관인데요”라고 응수하고는 선우혁의 차에 올랐다. 선우혁이 “따돌릴까?”라고 묻자 서지안은 “뭐하러. 내가 왜 저 사람을 피하냐.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어 서지안은 선우혁과 함께 선우혁의 셰어하우스로 향했다. 선우혁은 “나한테 신세지는 거 아니다”며 배려했고, 서지안은 “내 짐 가져오겠다. 이제 거짓말하지 않을 거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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