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로지 춤"..'워너원고' 강다니엘, 떡잎부터 남달랐던 국민아이돌

입력 2017. 11. 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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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이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중학교 시절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에서는 부산에서 중학교 은사를 찾은 강다니엘과 운전면허에 도전한 윤지성, 그리고 비밀의방에서 힐링타임을 즐긴 다른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다. 학예회 때 춤을 한 번 추고나면 다들 '쟤 누구냐'고 묻곤 했다"며 강다니엘도 몰랐던 남달랐던 과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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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중학교 시절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에서는 부산에서 중학교 은사를 찾은 강다니엘과 운전면허에 도전한 윤지성, 그리고 비밀의방에서 힐링타임을 즐긴 다른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부산 나들이에 나선 강다니엘은 이번엔 자신에게 비보이를 처음으로 권해줬던 은사를 만났다. 강다니엘은 당시 선생님의 번호를 아직까지 외우고 있을 정도로 그를 의지하고 있었다.

6년 만에 만난 스승과 제자는 함께 술을 마셨다. 술자리에서 선생님은 "요새 쉬는 날이면 외부에서 사람들이 와서 신선중학교 사진을 찍고 간다"며 강다니엘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다. 학예회 때 춤을 한 번 추고나면 다들 '쟤 누구냐'고 묻곤 했다"며 강다니엘도 몰랐던 남달랐던 과거를 소개했다.

선생님은 졸업앨범도 가지고 오셨다. 포동포동했던 볼살과 그때부터 남달랐던 기럭지를 자랑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선생님은 중학생 강다니엘이 자신에 대해 적은 종이를 소개했다. '나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그 종이에는 다니엘의 춤에 대한 열정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그는 가장 자신 있는 분야로 춤을 꼽았고, 장래희망은 댄서라고 적어놨다.

부산 여행을 마치며 강다니엘은 "나를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은 시간 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윤지성은 운전 면허 따기에 나섰다. 필기시험을 64점으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던 그는 기능시험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먼저 비밀의 방에 들어가 고기를 먹으며 힐링타임을 즐겼던 워너원 멤버들은 운전면허 시험에서 탈락해 우울한 윤지성을 위해 새로 고기 밥상을 차려줬다.

제로베이스에서 평범한 소년으로 살았던 워너원은 다시 슈퍼스타로 돌아갔다. 이들은 현재 '뷰티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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