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양파 "버클리 음대 출신, 어릴때부터 의욕 많았다"

뉴스엔 입력 2017. 11. 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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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양파는 11월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양파에게 "양파는 노래도 잘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 버클리 음대도 합격하고. 어렸을 때 상도 받고 영재 소리도 들었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양파는 "난 어릴 때 의욕이 많았던 아이였던 것 같다.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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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양파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양파는 11월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양파에게 "양파는 노래도 잘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 버클리 음대도 합격하고. 어렸을 때 상도 받고 영재 소리도 들었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양파는 "난 어릴 때 의욕이 많았던 아이였던 것 같다.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수영을 다니면 미술학원도 가고싶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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