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조보아♥심희섭 "잊혀지지 않아, 이상해"

2017. 11. 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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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와 심희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1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최원준(심희섭 분)을 만나러 레스토랑에 찾아간 지홍아(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준은 지홍아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뭐하냐고 물었고 지홍아는 "오빠를 보고 있다. 다가가면 오빠가 싫어할까봐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준은 지홍아에게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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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보아와 심희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1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최원준(심희섭 분)을 만나러 레스토랑에 찾아간 지홍아(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준은 지홍아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뭐하냐고 물었고 지홍아는 “오빠를 보고 있다. 다가가면 오빠가 싫어할까봐 그런다”라고 말했다.

잘 지냈는지 최원준이 묻자 지홍아는 “잘 지내지 못했다. 오빠가 없잖아.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상하다. 부담갖지 말아라. 오빠는 오빠가 좋을 대로 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준은 지홍아에게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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