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라이머♥안현모, 첫날 키스→6개월 후 부부 '너는 내 운명'[종합]

신나라 2017. 11. 21.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 만난 날 입을 맞추고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6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그의 아내가 된 안현모가 영화 같은 사랑을 만들어냈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처음 만난 날 키스를 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라이머는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안현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처음 만난 날 입을 맞추고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6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그의 아내가 된 안현모가 영화 같은 사랑을 만들어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브랜뉴뮤직 사단이 총출동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 3일 된 라이머였다. 미모의 기자 안현모와 결혼한 그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러브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처음 만난 날 키스를 했다. 그는 전효성의 물음에 "그렇게 됐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하는 일이 제작자고 프로듀서다 보니 어느 정도 사람 보는 눈이 생겼는데 지금의 제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이 여자다'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라이머는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안현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소속사 가수들이 총출동한 프러포즈에서 라이머는 안현모를 위해 가수로서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를 통째로 빌려 준비한 라이머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안현모는이날 라이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브랜뉴보이즈 티셔츠를 입고 나온 그는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안현모는 라이머가 준비한 프러포즈를 받은 소감을 묻자 "그곳에 있는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잘 하는 것처럼 들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식구들에게 "결혼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직원들이 얼마나 어려웠을지 제가 좀 알겠다"면서 "앞으로 저도 같은 배를 탔으니까 서로 어려운 점을 공유하면서 한 식구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