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더쇼' EXID, '덜덜덜' 1위..레드벨벳·러블리즈 제쳤다

2017. 11. 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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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신곡 '덜덜덜'로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그룹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펼쳐진 '덜덜덜' 무대에서 EXID는 녹슬지 않은 섹시함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이외에도 김동완, 알리, 레드벨벳,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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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EXID가 신곡 '덜덜덜'로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그룹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EXID에게 돌아갔다.

MC들은 "아쉽게도 EXID가 현장에 있지 않다. 꼭 상을 전달해 주겠다"라고 대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앞서 펼쳐진 '덜덜덜' 무대에서 EXID는 녹슬지 않은 섹시함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이들은 '덜덜덜'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 잡았다.


이외에도 김동완, 알리, 레드벨벳,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솔로로 컴백한 김동완은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로 무대에 올랐다. 알리는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레드벨벳은 '빨간맛'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새로운 수능 금지곡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보라빛 의상을 맞춰 입은 러블리즈는 '삼각형', '종소리'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환호를 받았다.

또 Blah Blah, EXID, IN2IT, NRG, VICTON, 구구단, 더 로즈, 몬스타엑스, 소나무, 손효규, 아스트로, 혜이니X민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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