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아는형님' 성동일 "'응답' 개딸들 친딸이면 건물주 됐을 것"

2017. 11. 18.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개딸을 맡았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성동일과 가수 구하라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성동일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언급되었다.

성동일과 구하라가 함께하는 형님학교는 18일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아는형님’ 성동일 “‘응답’ 개딸들 친딸이면 건물주 됐을 것”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개딸을 맡았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성동일과 가수 구하라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선뜻 예상이 되지 않는 조합임에도, 예상외의 호흡을 선보였다. 또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도 노련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성동일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언급되었다. 성동일은 자신의 딸로 등장했던 정은지, 고아라, 혜리가 모두 친딸이었다면 강남에 빌딩 한 채는 샀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서 “각 시리즈의 딸들 모두 작품 이후로 더 승승장구하게 됐다. 세 딸들 모두 심성도 착하다”며, 아버지로서 기쁜 마음과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성동일과 구하라가 함께하는 형님학교는 18일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