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민아 "설현은 노력파..열정·끈기 배우고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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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권민아가 멤버 설현에 대해 언급했다.
권민아는 또 "멤버들끼리 미래를 생각해본 적도 있다"며 "쇼핑몰, 펍, 카페, 회사 등이 있는 한 빌딩에 멤버들이 있는 생각을 해 본다. 누구는 의류 분야, 또 누구는 카페 일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난 쇼핑몰에서 일한 적 있어 옷을 팔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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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권민아가 멤버 설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C '병원선' 종영 인터뷰에서 권민아는 설현에 대해 "설현은 끈기도 있고, 노력파"라며 "노력, 열정, 끈기 등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자기만의 장점을 묻자 권민아는 "긍정적인 에너지"라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씨가 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멤버들끼리 라이벌 의식을 느끼느냐는 질문엔 "없다. 오디션 볼 때마다 같이 대사를 연습해주는 등 서로 도와주는 관계"라고 미소 지었다.
권민아는 또 "멤버들끼리 미래를 생각해본 적도 있다"며 "쇼핑몰, 펍, 카페, 회사 등이 있는 한 빌딩에 멤버들이 있는 생각을 해 본다. 누구는 의류 분야, 또 누구는 카페 일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난 쇼핑몰에서 일한 적 있어 옷을 팔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 혜정과 같이 산다는 그는 "짜증 나는 일이 있으면 혜정이와 술 한잔하면서 푼다"며 "주량은 소주 반병이다.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많이 마시진 못한다"고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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