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나온다.."뱀파이어물"

김수정 2017. 11.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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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스핀오프인 '모비우스'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14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소니픽처스는 '스파이더맨'의 악당인 '모비우스'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

소니픽처스는 이번 '모비우스'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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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스파이더맨' 스핀오프인 '모비우스'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14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소니픽처스는 '스파이더맨'의 악당인 '모비우스'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

모비우스는 송곳니, 혈액 갈증과 같은 뱀파이어 증상을 앓고 있는 과학자가 스스로 희귀병을 치료하려다 살아 있는 뱀파이어가 된 캐릭터. 1971년 코믹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등장한 바 있다. 

데이빗 S.고이어 감독은 모비우스를 영화 '블레이드2'의 악당으로 구상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번 '모비우스' 스핀오프는 '파워레인저스', '갓 오브 이집트', '드라큘라:전설의 시작'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버크 샤프리스와 맷 사자마가 각본을 맡는다.

소니픽처스는 이번 '모비우스'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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