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진짜 간다.." 강남, 23일 가나로 출국
김진석 2017. 11. 15. 10:25
[일간스포츠 김진석]
진짜 간다. 강남이 가나로 간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강남과 샘 오취리, 토니안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가나로 간다. 23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나행은 의미가 있다. 강남이 지난 번 '미운 우리 새끼'서 가나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됐고 애프터 차원에서 떠나는 것.
강남은 지난달 22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명절을 맞아 토니안과 함께 방송인 샘 오취리 집에 방문했고 샘 오취리에게 무례한 질문 세례를 했다. "가나 TV 있어?" "MBC 이런거 있냐? '정글의 법칙' 이런거 있냐?" "지하철도 다녀?" "건물 있고? 가나에 클럽 있어?"라고 무례한 질문을 이어가 논란이 됐고 결국 사과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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