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6일 녹화.. 25일 방송 재개(공식)

김미화 기자 2017. 11.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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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녹화를 재개한다.

'무한도전' 측은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무한도전'은 우선 16일인 이번 주 목요일은 멤버들과 간단히 첫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파업이 잠정 마무리되면서 녹화와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이어 "물리적인 이유로 방송 재개는 다음 주 25일부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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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녹화를 재개한다.

'무한도전' 측은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무한도전'은 우선 16일인 이번 주 목요일은 멤버들과 간단히 첫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9월 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가 경영진 퇴진과 방송국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하며 약 2달간 결방을 이어온 바 있다.

MBC 노조는 이날 MBC 김장겸 사장이 물러나며 파업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지난 13일 김 사장에 대한 해임결의안을 가결했다. 이어 MBC 주주총회에서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이에 김 사장은 지난 2월 취임한 지 약 9개월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무한도전'은 파업이 잠정 마무리되면서 녹화와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이어 "물리적인 이유로 방송 재개는 다음 주 25일부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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