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창궐' 故 김주혁 빈자리, 김태우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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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가 故 김주혁 대신 영화 '창궐'에 출연할 전망이다.
13일 오후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fn스타에 "故 김주혁의 빈자리를 김태우가 채우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고, '창궐' 팀은 물론 영화계 전반에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그러나 '창궐'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데다, 이미 촬영이 시작된 상황이라 새로운 배우의 투입이 불가피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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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가 故 김주혁 대신 영화 '창궐'에 출연할 전망이다.
13일 오후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fn스타에 "故 김주혁의 빈자리를 김태우가 채우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故 김주혁은 1회차 촬영을 마친 뒤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사망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고, '창궐' 팀은 물론 영화계 전반에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그러나 '창궐'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데다, 이미 촬영이 시작된 상황이라 새로운 배우의 투입이 불가피했다는 전언. 그래서 김태우가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김태우가 맡는 역할은 이청의 형이자 이조의 아들인 세자 이영이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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