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막말 '논란'.. "하리수는 여자가 아니다?" 충격 확산

박창진 기자 2017. 11. 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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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서희', '하리수'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네티즌들은 "트렌스젠더가 여성이 아니면 하리수도 여자가 아니다?", "한서희는 약물 사건 이후에 관종 증상이 심해진 듯...", "하리수씨~ 아예 무시하시는게 답이에요!", "비오는데 하리수한테 한 대 맞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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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박창진 기자]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서희’, ‘하리수’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서희의 트랜스젠더 관련 발언이 논란을 빚으며 하리수가 공개적으로 이를 비판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서희와 하리수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한서희의 지속적인 돌발 행위는 대중에게 의혹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많다. 성전환자 관련 발언은 소수자 혐오라고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한서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일 뿐 공인이라 할 수 없다. 이런 일반인의 SNS 글을 무작정 기사화하는 언론도 각성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네티즌들은 “트렌스젠더가 여성이 아니면 하리수도 여자가 아니다?”, “한서희는 약물 사건 이후에 관종 증상이 심해진 듯...”, “하리수씨~ 아예 무시하시는게 답이에요!”, “비오는데 하리수한테 한 대 맞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1975년에 태어난 하리수는 가수,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방송인으로 유명한 성전환 연예인이다. CF 광고 모델로 알려지면서 영화배우, 탤런트, 모델, 가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하리수는 2001년 첫 데뷔 앨범 을 발표했고, 같은 해에 영화 <노랑머리 2>에 주인공인 J역을 맡으며 폭넓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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