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작년 촬영 마친 중드 내년 방영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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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지난해 찍은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가 내년 방송될 조짐이다.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중국에서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我的女神,我的母亲)'가 내년 방송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후 한국과 중국 사이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불거졌고 이로 인해 중국의 보복 조치, 이른바 '한한령(限韓令)'이 내려지면서 한국 배우 이다해가 출연한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는 방송사를 찾지 못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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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다해가 지난해 찍은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가 내년 방송될 조짐이다.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중국에서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我的女神,我的母亲)'가 내년 방송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우연한 기회로 만난 중국 남자와 사랑에 빠져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되지만 중국에서도 피할 수 없는 고부갈등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중국의 중년 배우 진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한국과 중국 사이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불거졌고 이로 인해 중국의 보복 조치, 이른바 '한한령(限韓令)'이 내려지면서 한국 배우 이다해가 출연한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는 방송사를 찾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한국과 중국이 사드 합의를 이루고, 교류협력에서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같은 양국 관계의 변화가 이다해의 경우처럼 엔터 업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편 이다해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촬영했던 것이 방송되는 것"이라며 중국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한국 활동에 조금 더 주력할 예정"이라고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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