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 탈퇴.."연예계 뜻 없어"(공식입장)

박미애 2017. 11. 3. 15: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붐 율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라붐 율희가 탈퇴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3일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한다”며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에 여러 차례 알려왔다. 율희와 오랜 상의,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힘쓰겠다”고 이 같은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입니다. 우선, 라붐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붐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측은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라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