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율희, 오랜 상의 끝에 팀 탈퇴..5人 활동"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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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율희가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3일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했다"고 탈퇴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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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율희가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3일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했다"고 탈퇴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앞서 FT아일랜드 민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입니다.
우선, 라붐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붐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측은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라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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