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화려함..소나무, 아쉽지만 6인조 컴백

김예나 2017. 11. 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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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나무가 매혹적인 화려함을 뿜으며 컴백한다.

소나무는 오는 6일 신곡 'I(아이)'를 발매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나무는 지난 '금요일밤'활동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아 및 신비함을 뽐낸다.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는 나를 뜻하는 'I'와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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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소나무가 매혹적인 화려함을 뿜으며 컴백한다.

소나무는 오는 6일 신곡 ‘I(아이)’를 발매한다. ‘해피박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 앨범이다. 멤버들은 차례로 티저를 공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나무는 지난 ‘금요일밤’활동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아 및 신비함을 뽐낸다.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고 설명했다.

새 타이틀곡 ‘아이’는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색소폰 리프가 조화를 이뤘다. ‘아이’는 나를 뜻하는 ‘I’와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소나무는 이번 활동에 6인조로 나선다. 멤버 의진이 KBS2 ‘더유닛’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 의진은 ‘더유닛’ 첫 미션을 통해 걸그룹 센터를 맡아 주목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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