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11월 6일 돌아온다..신곡명은 '아이'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7. 10. 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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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왼쪽), 디애나 개인 티저(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컴백 날짜를 잡았다.

3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는 11월 6일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해피 박스' 파트2에 해당하는 신곡 '아이(I)'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신곡 '아이'는 원더걸스 '아이 필 유(I Feel You)', 우주소녀 '비밀이야',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 등을 만든 작곡가 e.one이 작업한 곡이다. 팀 내 '래퍼 라인' 디애나와 뉴썬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색소폰 리프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라며 "나를 뜻하는 'I'와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가사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여름 레트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금요일 밤' 으로 활동한 소나무는 신곡 '아이'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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