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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FA..류시원 소속사와 계약만료

신나라 2017. 10. 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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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다빈이 6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30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정다빈이 FA 시장에 나왔다. 알스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몇 달 전 만료됐다"고 밝혔다.

정다빈은 2003년 '배스킨라빈스 31' CF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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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역배우 정다빈이 6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30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정다빈이 FA 시장에 나왔다. 알스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몇 달 전 만료됐다"고 밝혔다.

정다빈은 2003년 '배스킨라빈스 31' CF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CF, 음반, 자선활동 등을 통해 엔터테이너로서의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진짜 진짜 좋아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인생은 아름다워' '뿌리깊은 나무' '유리가면' '대왕의 꿈' '못난이 주의보'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한 정다빈은 최근 작품인 드라마 '옥중화'와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엽기적인 그녀'에서 폭풍성장한 모습과 함께 물오른 연기를 펼쳐 향후 성인 연기자의 모습까지 기대케 했다.

한편 알스컴퍼니에는 류시원, 최재성, 김민수 등이 소속돼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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