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소녀들이 돌아온다..'러블리즈' 다음달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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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11월 컴백을 예고한다.
베이비소울과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 8명의 소녀로 이루어진 러블리즈는 26일 새벽 미니 3집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s)'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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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러블리한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11월 컴백을 예고한다.
베이비소울과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 8명의 소녀로 이루어진 러블리즈는 26일 새벽 미니 3집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s)’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정 네이버 V라이브 러블리즈 공식채널을 통해 기습적으로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프롤로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의 모습은 블랙원피스 때문인진느 몰라도 더욱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워졌으며 은은한 피아노 선율과 종소리가 어울리며 곧 다가올 겨울의 낭만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20171114 RELEASE’라는 숫자가 나와 컴백일을 알리고 있는 점도 눈에띈다.
지난 5월 2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이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러블리즈는 새 앨범 발표가 있는 11월이 되면 데뷔 3년을 맞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러블리즈 멤버나 팬들에게도 뜻깊은 앨범이자 러블리즈가 선사하는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는 11월 1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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