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대세 아이돌 상징인 치킨 광고모델 발탁

추영준 2017. 10. 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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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대세 아이돌의 상징인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4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맥시칸치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치킨을 꼽을 정도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치킨 먹방을 선보였고 새로운 치킨 요정으로 등극하며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9월 새 앨범 ‘Eternity’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로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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