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자들' 유튜브 무료공개 3일동안 조회수 1백만 육박

뉴스엔 2017. 10. 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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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자들'이 유튜브 무료 공개 3일 동안 1백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20일 유튜브를 통해 영화 '공범자들'(감독 최승호)이 무료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공범자들'에 출연한 이용마 MBC 해직기자도 등장했다.

한편 영화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왔는지에 대해 그 실체를 상세하게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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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공범자들'이 유튜브 무료 공개 3일 동안 1백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20일 유튜브를 통해 영화 '공범자들'(감독 최승호)이 무료 공개됐다. 1백만에 가까운 폭발적인 조회수는 물론 3천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전 국민적인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지난 2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몸통은 응답하라–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편이 전파를 타면서 덩달아 '공범자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공범자들'에 출연한 이용마 MBC 해직기자도 등장했다. 이용마 기자는 현재 암 투병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용마 기자의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꼭 건강히 계셔서 기자로 복귀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라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KBS와 MBC의 총파업이 50일째를 맞으며 2012년 이후 5년 만의 장기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과 27일 방문진 국정감사가 차례대로 예정되어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왔는지에 대해 그 실체를 상세하게 다룬 작품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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