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에세이 출간 "스물다섯 청춘의 이야기"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7. 10. 23.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멤버 민아가 에세이를 발간한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아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에세이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허밍버드)'를 선보인다.

민아는 첫 에세이에 자신이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길잡이처럼 도움을 준 문장들을 선별해 담았다.

민아가 엮고 지은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는 오는 31일까지 예약판매를 통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AOA 멤버 민아가 에세이를 발간한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아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에세이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허밍버드)'를 선보인다.

민아는 첫 에세이에 자신이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길잡이처럼 도움을 준 문장들을 선별해 담았다.

소속사는 "대중의 관심을 받는 존재가 아닌, 똑같은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민아의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겼다"고 소개했다.

민아는 "언젠가 한 번은 가수도 배우도 아닌 그저 평범한 스물 다섯 권민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 책에는 민아가 직접 찍은 일상 사진과 취미인 캘리그래피로 써 내려간 글들이 함께 수록돼 있다. 문장들 옆에는 여백 페이지를 마련하여 독자가 직접 문장을 읽고 따라 쓰며 마음에 되새겨보는 '서(書)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아가 엮고 지은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는 오는 31일까지 예약판매를 통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각 권마다 넘버링이 되어있는 한정판 에디션은 민아의 친필 사인과 손글씨가 삽입된 띠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빛 포토카드' 3종이 함께 증정된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